[사진=장성군]
[사진=장성군]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전남 장성군이 5월 말까지 지역 내 모든 건물번호판 1만 8723개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잘못 표기됐거나 훼손, 없어진 건물번호판을 조사 정비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주소 사용의 편의성을 높인다.

노후된 번호판이 떨어지며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 안전사고도 예방한다.

장성군 관계자는 "일제 조사 중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현장에서 즉각 조치할 방침"이라며 "부착한 지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번호판은 순차적으로 교체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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