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학생 홍보대사 임명식[사진=경상국립대]
경상국립대 학생 홍보대사 임명식[사진=경상국립대]

[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박영준 기자]경상국립대학교는 각종 홍보 관련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대학의 위상을 제고할 학생 홍보대사 ‘개척나래’ 오지용 학생 등 17명을 선발했다.

대외협력처는 지난 8일 칠암캠퍼스 공동실험실습관 아톰홀에서 ‘2024학년도 학생 홍보대사 임명식 및 2023학년도 홍보대사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욱 대외협력부처장을 비롯해 대외협력처 관계자와 신규 선발된 홍보대사, 2023학년도 홍보대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 홍보대사 개척나래는 학내·외 각종 행사 지원, 대학 탐방 안내, 홍보책자 및 영상 제작 참여, 박람회 및 입시설명회 참가, 유튜브·SNS 콘텐츠 제작 참여 등 대학의 홍보 관련 업무를 지원한다.

경상국립대는 학생 홍보대사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도록 하기 위해 카드뉴스 제작, GNU 뉴스 진행, 공식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 블로그 관리, 유튜브 콘텐츠 제작, 촬영 장비 운용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으로 사회관계망(SNS)과 유튜브 등을 통해 대학의 종합적인 위상과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홍보해 나가고 있다.

김현욱 대외협력부처장은 “경상국립대 제26기 홍보대사로서 1년 동안 스스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그 성장 과정을 대학과 함께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남의 국가거점 국립대학의 위상이 여러분의 활동으로 더욱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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