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트라이프생명]
[사진=메트라이프생명]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사 VIP 서비스에 혜택을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메트라이프 프라임플러스(Prime+) 대상 고객은 시그니엘을 비롯한 전 세계의 롯데호텔앤리조트 체인에서 객실 업그레이드와 레이트 체크아웃(late check-out)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클럽라운지도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롯데호텔앤리조트·스카이힐CC 이용 금액의 8%, 4%는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이는 롯데 면세점, 아시아나항공 및 네이버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프라임플러스는 메트라이프생명의 최우수 고객에게 제공되는 VIP 프로그램이다.

의료, 여행, 교육, 투자, 법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월별 혜택으로 △유명 프로 골퍼 강습  △정명훈&도쿄 필하모닉과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 △사라 장 바이올린 리사이틀 등도 추가된다.

전원태 메트라이프생명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전무는 “고객들에게 최고급 호텔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차별화된 혜택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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