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홀튼, 캐나다 홈카페 만끽 ‘팀스앳홈’ 3종 출시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지난해 12월 신논현역에 첫 매장을 열며 한국에 상륙한 이후 뜨거운 반응 속에 경기도권 첫 매장인 5호점 분당서현점까지 오픈한 캐나다 No.1 커피 브랜드 팀홀튼이 집에서 커피를 내려 마시는 ‘홈카페족’은 물론 커피 애호가들을 위해 프리미엄 원두로 미디엄 로스팅한 ‘팀스앳홈(Tims at home)’ 3종을 7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커피 산지로 유명한 라틴 아메리카에서 생산된 고품격 아라비카 원두를 100% 사용한 팀스앳홈 3종은 △초콜릿과 견과류의 고소한 단맛 베이스에 은은한 과일 향이 특징인 ‘홀빈 오리지널 블렌드 커피’ △메이플 향과 흙 내음, 그리고 캐러멜 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메이플 그라인드 커피’ △견과류의 고소함에 초콜릿 및 캐러멜의 달콤함과 향긋한 헤이즐넛 향을 느낄 수 있는 ‘헤이즐넛 그라인드 커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메이플 그라인드 커피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달콤한 향미가 느껴지는 팀홀튼의 대표적인 메이플 플레이버를 자랑하는 만큼, 향커피를 즐겨 마시는 많은 커피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60년 동안 쌓아온 커피 전문성과 블렌딩 노하우로 한결같은 품질과 신선한 커피 맛을 지켜오고 있는 팀홀튼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는 ‘홈카페’ 트렌드에 맞춰 팀스앳홈을 선보임에 따라 이제 국내 소비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기호에 맞는 원두를 선택해 캐나다 프리미엄 커피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철저한 품질 보증을 거친 팀스앳홈은 모든 국내 팀홀튼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팀스앳홈 구매 고객들에게는 각 원두에 대한 설명과 팀홀튼 원두를 더욱 풍미 있게 즐기는 방법이 담긴 커피 소개 카드도 증정된다.

팀홀튼 관계자는 “’올웨이즈 프레시(Always Fresh)’ 철학과 철저한 커피 공정 관리 아래 탄생되는 팀홀튼만의 프리미엄 커피를 이제 집에서도 취향에 맞게 음미하며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100% 책임감 있는 소싱 원칙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신선하고 높은 품질의 커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팀홀튼은 전 세계 17개국에 약 570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No.1 커피 브랜드로, 신선한 프리미엄 커피 및 스페셜 음료와 함께 도넛, 베이글, 멜트/프레시 샌드위치 등의 다양한 메뉴 제공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