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전경. [사진=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 전경. [사진=도로교통공단]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도로교통공단이 ‘2024년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175명으로 이 중 48명은 사회적 형평 차원에서 장애인을 별도 전형으로 채용한다. 합격자는 6개월 동안 공단 본부 및 전국 지부, TBN한국교통방송,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직무 경험을 하게 된다.

공단은 3월 21일 오후 6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하고,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4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 전 과정은 공정한 선발을 위해 학력, 나이 등 개인 정보를 배제하고 진행하는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자립준비청년 등은 채용 과정에서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공단 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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