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가 돌비 시네마의 혁신적인 영화 관람 경험을 소개하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러브 모어 인 돌비’를 8일부터 진행한다. [사진=돌비 래버러토리스]
돌비가 돌비 시네마의 혁신적인 영화 관람 경험을 소개하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러브 모어 인 돌비’를 8일부터 진행한다. [사진=돌비 래버러토리스]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의 선도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이하 돌비)가 돌비 시네마의 혁신적인 영화 관람 경험을 소개하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러브 모어 인 돌비’를 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러브 모어 인 돌비’ 캠페인은 돌비 애트모스와 돌비 비전과 같은 돌비의 혁신 기술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이 콘텐츠를 몰입감 있게 경험하고 아티스트와 깊이 교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국내에서는 지난 1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과 첫 번째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어 2월에는 멀티 엔터테이너 제니퍼 로페즈와 두 번째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돌비 시네마가 모든 장르의 영화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감정을 관객에게 몰입감 있게 전달한다는 점을 소개한다.

돌비 시네마는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과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돼 블록버스터 스릴러부터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생생한 화질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새로운 차원의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올랐던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영화 제작자 콜린 틸리가 연출해 혁신적인 돌비 시네마의 영화 관람 경험을 강조했다. 

캠페인 영상은 3명의 영화 관람객이 돌비 시네마를 방문하는 순간, 돌비의 혁신 기술이 감각을 일깨우고 감정을 자극해 영화에 몰입하도록 함으로써 궁극의 영화 관람 경험이 가능함을 영상으로 표현했다.

토드 펜들턴 돌비 래버러토리스 수석부사장(SVP) 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돌비 시네마는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통해 관객들을 영화 속 한가운데로 안내하는 새로운 차원의 몰입 경험을 선사한다”며 “이 두 기술을 통해 관객은 작품과 깊은 교감을 나누며, 마치 영화 속 장면에 실제로 들어간 듯한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돌비 코리아는 이번 ‘러브 모어 인 돌비’ 캠페인을 기념해 3월 8일부터 1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페인 영상을 시청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으로는 돌비 시네마 연간 이용권을 비롯해 돌비 시네마 관람권, 메가박스 러브 콤보 교환권 및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등이 마련돼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캠페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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