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토리아 아르두이노]
[사진=빅토리아 아르두이노]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이탈리아 하이엔드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 빅토리아 아르두이노는 모모스커피와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빅토리아 아르두이노 수입사 동현테크는 한국의 뛰어난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와의 협업을 통해 빅토리아 아르두이노 커피머신을 구매하는 모든 이가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빅토리아 아르두이노와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의 콜라보레이션은 이번 프로모션이 첫 번째 사례이며, 커피머신 구매자에게 모모스커피의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해당하는 원두는 ▲에스쇼콜라 ▲프루티봉봉 ▲부산 ▲므쵸베리 총 4종이며, 이중 원하는 원두를 선택해 시음한 후 선택한 원두를 최대 30kg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더불어 모모스커피의 B2B팀이 직접 매장에 방문해 원두에 맞는 커피 장비 세팅을 무상 제공한다.

빅토리아 아르두이노 한국 수입사 동현테크는 “빅토리아 아르두이노의 혁신적인 커피머신과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모모스커피의 스페셜티 커피를 결합해 빅토리아 아르두이노를 사랑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완벽한 커피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콜라보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빅토리아 아르두이노 코리아는 고객과의 모든 접점에서 차별된 커피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 콜라보 프로모션은 이달 29일까지 빅토리아 아르두이노 커피머신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빅토리아 아르두이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빅토리아 아르두이노는 지난 1905년부터 혁신성, 지속 가능성, 아름다움을 최우선 목표로 매년 하이엔드 커피머신을 출시 중이다.

이어 모모스커피는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A)로부터 최고 등급을 획득한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이는 부산 커피 브랜드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인 전주연과 월드 컵 테이스터스 챔피언 추경하 바리스타가 소속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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