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센타이어]
[사진=넥센타이어]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넥센타이어는 신규 TV 광고 ‘넥스트 에볼루션(Next EVolution)’을 론칭하며 EV 기술 혁신을 통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알린다고 8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넥스트 세이프티’ 광고를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안전을 나타낸데 이어 이번에는 ‘넥스트 에볼루션’을 공개하며 전기차 시대에 진화된 타이어를 소개한다.

먼저 AI 기술을 활용한 최적화된 저소음 패턴 설계로 조용하고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하고 전기차 전용 4D 내구성 컴파운드 적용으로 그립력은 물론 전비(전기차 연비) 및 향상된 마일리지 성능을 자랑하는 넥센타이어의 기술력을 어필한다.

여기에 ‘넥센, 타이어의 모든 것을 다시 새롭게, RE. NEW. ALL’ 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전기차 시대에 더욱 높아진 성능 요구 조건에 맞춰 나가기 위한 넥센타이어의 도전과 전기차에 특화된 기술력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넥센타이어는 글로벌 카메이커와의 협력을 통해 전기차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 오고 있으며 대표 타이어에는 ‘엔페라 스포츠 EV’, ‘엔페라 AU7 EV’, ‘로디안 GTX EV’ 등이 있다.

넥센타이어는 광고 론칭을 기념하며 유튜브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넥센타이어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 된 ‘넥스트 에볼루션’ 콘텐츠에 퀴즈 정답과 감상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신규 TV 광고와 함께 디지털,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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