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금융투자]
[사진=DB금융투자]

[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DB금융투자는 지난 7일 동아송강회계법인과 국내외 세무자문, 기업 컨설팅 등 프리미엄 세무자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DB금융투자는 동아송강회계법인과 협력해 중소·중견기업 및 고액자산 고객 대상 부동산 특화 자문, 국내외 세무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의 맞춤형 세무자문을 통해 국내 사업장의 해외 시장 진출, 해외 사업장의 국내 시장 진출 등 다각화 지원을 통해 기업과 동반성장을 추진한다.

동아송강회계법인 국제부 박기태 전무는 “동아송강회계법인이 연합된 105개국 이상의 최고 전문인력과 웰스매니지먼트 서비스 조직을 적극 활용해 아직 볼모지에 가까운 한국의 웰스매니지먼트 서비스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진 DB금융투자 WM사업부장은 “이번 동아송강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DB금융투자의 개인과 기업고객이 국내 자산에 국한되지 않고 해외 자산의 세무자문과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차별화된 자문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