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평생교육원에 부착된 대전광역시 평생학습관 현판 사진. [사진=건양사이버대학교]
건양사이버대 평생교육원에 부착된 대전광역시 평생학습관 현판 사진. [사진=건양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원장 임숙희)은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으로부터 2024년 대전광역시 평생학습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건양사이버대 평생교육원은 이번 교육과정에서 교육청과 범 협력적 교육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청년, 복지기관 종사자, 지역 미용인,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으로 ▲위대한 나의 발견 ▲노인 성교육사 양성과정 ▲미용장 자격 과정 ▲이용장 자격 과정 ▲헤어샵 창업 기초과정 등 5개 과정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고도화를 위해 운영 목표, 교육과정 심의 및 만족도 평가 등의 추진 절차 등을 실행하며, 교육생은 이달 중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교육과정을 공고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건양사이버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와 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전광역시 평생학습관은 지식기반사회에 부응하고 누구나 평등한 교육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지역 내 평생교육원 중 지역의 특성과 교육 수요자의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추진하는 기관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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