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라이프생명]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KB라이프생명의 ESG캠페인, 브랜드 론칭 캠페인이  ‘제31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각각 ESG 부문 대상, 테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SG 부문 대상을 받은 ‘나름다운 청첩장’은 생분해되는 친환경 청첩장을 예비부부에게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일상 속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캠페인은 제24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서 수상한 ‘재생종이 씨앗 엽서 아이디어’에서 착안했다. 재활용이 어려운 청첩장을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친환경 요소와 함께 ‘고객의 행복한 시작을 응원한다’는 브랜드 가치를 연결해 ESG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테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라이프를 나름답게’는 지난해 1월 KB금융지주의 통합 생명보험사 출발을 알리며 진행한 브랜드 론칭 캠페인이다. 인공지능(AI) 딥러닝과 디에이징 기술을 활용해 윤여정 배우의 20대 신인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일생을 담아냈다. ‘타임슬립’ 콘셉트로 인생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명보험의 가치와 KB라이프생명의 지향점을 나타냈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사회적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키워드
#KB라이프생명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