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총장이 대학 내 축구동아리 학생에게 동아리 설명을 듣는 모습. [사진=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이 대학 내 축구동아리 학생에게 동아리 설명을 듣는 모습. [사진=영남이공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지난 5일부터 3일간 본교 창조관 앞 광장에서 ‘신입생 대학 적응력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의 즐거운 대학생활을 위한 대학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총장 및 학과(계열)장, 선배와의 만남 등 학과(계열)별 행사로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력 향상과 소속감 증대를 위해 추진됐다.

또한 ▲신입생 총장 미팅위크 ▲매치업(Match-up) 프로그램 ▲공부법 특강 ▲인사초청특강 ▲인성 영화 ▲도서관 안내 ▲학생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재용 총장은 신입생들과 함께 도시락을 먹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신입생 총장 미팅위크를 통해 신입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강화했고, 신입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건의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을 약속했다.

더불어 매치업(Match-up) 프로그램에서는 창업지원단, 인권상담센터 등 9개 부스에서 대학 안내 및 동아리 모집이 진행됐다.

이재용 총장은 “대학 생활이 어색한 신입생들에게 만족스러운 대학 생활이 될 수 있도록 교육, 복지, 취업 등 학생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즐거운 대학 생활을 통해 목표한 바를 이루고 영남이공대학교를 대표하는 사회 구성원이 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