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더 리본의 셰프 테이스팅 디너 위스키 페어링 코스.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서울드래곤시티 더 리본의 셰프 테이스팅 디너 위스키 페어링 코스.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부티크 싱글몰트 브랜드 아벨라워가 서울의 아이코닉한 호텔 바(Bar)에서 진정한 의미의 더블 캐스크 싱글몰트 위스키를 경험할 수 있는 ‘아벨라워 더블 뎁스 익스피리언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벨라워의 더블 캐스크 라인업인 아벨라워 12년, 14년, 16년 등 3종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럼퍼스 룸 △서울드래곤시티 더 리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모보 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M29 등 서울 도심에 위치한 5성급 호텔 4곳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기한은 오는 5월까지다.

증류소 15마일 이내에서 생산되는 최상급 보리만을 사용하는 원칙을 고수하는 등 위스키 한 병을 만드는 모든 과정에 있어 진정성을 담은 장인정신을 발휘하는 아벨라워는 높은 희소성을 자랑하는 최상급의 싱글몰트 위스키를 선보인다. 

그 중에서도 아벨라워의 더블 캐스크 싱글몰트 위스키는 유러피안 오크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와 퍼스트 필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에서 각각 독자적으로 숙성해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매링(Marrying) 단계를 거쳐 완성된다. 

이는 하나의 캐스크에서 숙성 후 다른 캐스크로 옮겨 후숙성을 거치는 여타 더블 캐스크 방식과 달리 오랜 시간과 정성을 필요로 하는 방식으로, 각 캐스크의 개성을 온전히 담아내는 동시에 완벽한 균형과 복합적 풍미가 특징이다.

이렇듯 독보적 퀄리티의 아벨라워 더블 캐스크 싱글몰트 위스키는 12년, 14년, 16년 등 총 3종으로 국내에 소개되고 있다. 시트러스 풍의 강렬한 부드러움을 건네는 아벨라워 12년부터 은은한 스파이시함과 크리미한 달콤함을 담은 아벨라워 14년, 그리고 진한 달콤함과 풍성한 과일 향이 특징인 아벨라워 16년까지 숙성 연수 별 차별화된 풍미를 선사한다.

아벨라워는 3월부터 5월까지 호텔 바 4곳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양으로 아벨라워 더블 캐스크 라인업의 다채로운 풍미를 직접 비교·경험 수 있는 ‘아벨라워 플라이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는 싱글몰트 애호가들에게는 위스키 3종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매력적인 경험을, 위스키 입문자들에게는 더블 캐스크 싱글몰트 위스키를 보다 심도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흔하지 않은 위스키 페어링 경험을 하고 싶다면 ‘아벨라워 갈라 디너 프로모션’도 주목할 만하다. 

갈라 디너는 이번 프로모션 기한 동안 각 호텔 별 1회 한정으로 진행된다. △3월 13일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럼퍼스 룸을 시작으로 △3월 21일 서울드래곤시티 더 리본 △4월 4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모보 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M29 에서는 4월 23일에 선보일 예정이다. 

갈라 디너 프로모션은 아벨라워 더블 캐스크 싱글몰트 위스키 라인업의 풍미에서 영감을 얻어 각 호텔 별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 그 동안 어디서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위스키와 푸드 페어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미구엘 파스칼 전무는 “우리는 부티크 싱글몰트아벨라워의 매력을 전 세계에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서울 최고의 호텔 바 들과 협력해 품질과 완벽함을 바탕으로 뛰어난 경험을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독보적 퀄리티의 아벨라워 더블 캐스크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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