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하나카드 대표상품 ‘원더카드(ONE THE CARD)’가 ‘iF 어워드 2024’의 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Product and Service Branding)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는 전 세계 72개 나라에서 1만10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지난해 1월 출시된 ‘원더카드(ONE THE CARD)’는 1장의 카드에 모든 혜택을 담아 고객별 소비생활에 최적화된 ‘초개인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출시 1년 만에 50만매 판매를 기록했다.

하나카드의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은 최초다. 앞서 하나금융그룹의 하나은행이 지난해 iF 디자인 어워드 ‘사용자 환경(User Interface)’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완근 하나카드 영업그룹장은 “카드 이용 손님의 서비스 만족도를 올리기 위해서 작년부터 힘써 왔던 하나카드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원더카드로 시작했지만, 하나카드 모든 손님들이 최고의 카드 이용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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