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박영준 기자]진주시는 7일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2023년 지자체 운영 우수 야영장,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등에 선정된 이력이 있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방문해 월아산 숲의 가치를 담은 복합산림복지시설을 둘러보고, 이곳에서 운영하는 다채로운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진주시가 산림복지 선도도시에서 더 나아가 한국형 정원문화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 신진주역세권에 국립공원공단 동부지역본부 유치가 확정된 가운데 진주시와 국립공원공단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진주시는 지역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될 국립공원공단 동부지역본부가 불편함 없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관 간 행정적 지원 및 협력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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