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왼쪽부터 광주광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류제곤 회장, 서울우리아이치과 조원빈 원장, (사)행복한가 박지은 부장. [사진=(사)행복한가]
사진은 왼쪽부터 광주광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류제곤 회장, 서울우리아이치과 조원빈 원장, (사)행복한가 박지은 부장. [사진=(사)행복한가]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사단법인 행복한가(이사장 최승렬)는 서울우리아이치과, 광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치과 진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소재 서울우리아이치과 본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은에서 세 기관은 경제적, 환경적 요인으로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적극 돕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행복한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우리아이치과가 시행하는 치과 치료 지원사업에 협력할 예정이다. 더불어 광주광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강화할 방침이다.

평생나눔 현판식. [사진=(사)행복한가]
평생나눔 현판식. [사진=(사)행복한가]

서울우리아이치과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치아 치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귀감이 돼 왔다. 서울우리아이치과는 행복한가와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평생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최승렬 행복한가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치과 치료를 지원하는 것을 넘어 지역 내 취약계층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보장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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