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웍스게임즈(BEEWORKS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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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비웍스게임즈(BEEWORKS GAMES, 대표이사 가네코 겐이치)는 자사의 방치형 모바일 게임 ‘나메코 재배키트 Deluxe 극’ 한국어 버전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나메코 재배키트 Deluxe 극’은 간단한 조작법으로 버섯 캐릭터 ‘나메코’를 재배하고 수확하는 방치형 모바일 게임으로, 전작 ‘원조 나메코 재배키트’ 출시 후 4개월여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이번 게임은 특정한 조건에서 자라는 신규 나메코인 ‘품종 개량종’이 추가되면서 시리즈 최다를 자랑하는 700종 이상의 나메코를 만날 수 있고, 나메코가 자라는 원목도 기존 19종에서 총 29종으로 늘렸다. 

또한 플레이어는 ▲700종 이상의 ‘나메코 도감’ ▲나메코 수확 횟수에 따라 획득 가능한 ‘메달’ ▲각종 ‘집사의 의뢰’ 등 게임 내 모든 업적을 달성하면 특별한 ‘보상 일러스트’를 얻게 되며, 플레이 중에 수확한 나메코는 도감에 자동 등록되고 ‘종이상자 방’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비웍스게임즈 관계자는 “지난해 10년 만에 선보인 정식 한글판 원조 나메코 재배키트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고, 한국 팬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신작을 출시할 수 있었다”며 “나메코 캐릭터가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나메코 재배 키트’ 시리즈는 이달 기준 국내 누적 다운로드 350만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6000만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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