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이오링크]
[사진=파이오링크]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파이오링크가 ‘클라우드 네이티브&시큐리티 플랫폼(CNSP)’ 콘퍼런스를 오는 12일 대전을 시작으로 광주·부산·서울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파이오링크 주최로 안랩, NHN클라우드, 빔(Veeam), 오케스트로, 수세코리아(SUSE Korea) 등 국내외 클라우드·보안 전문기업이 함께 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대한 최신 동향과 전략,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과 백업, 오픈소스 전략 등 클라우드 환경 구성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지역별 100명 한정으로 무료 사전등록을 받으며, 이달 12일 라마다 대전 호텔을 시작으로 14일 라마다플라자 광주 호텔, 26일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 28일 서울 엘타워 순으로 진행한다. 

파이오링크는 지난달 기자간담회를 통해 ‘클라우드 시큐리티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기존 클라우드에서 복잡하게 관리하던 보안 기능을 기업별 맞춤형으로 간편하게 제공하고, 관제 서비스와 유기적으로 연동해 쉽고 빠르게, 안전한 클라우드를 구축하는 솔루션이다.

해당 플랫폼 강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서비스형보안(SECaaS) 기업과 협업이 필수이며, 이번 콘퍼런스 개최가 첫 행보라는 게 파이오링크의 설명이다.

파이오링크 관계자는 “타사 제품과 기술을 상호 운용하면서 클라우드 시큐리티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고 레퍼런스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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