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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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콤보 출시 사흘만에 판매량 1000대를 돌파해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3000대를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 후 건조를 위해 세탁물을 옮길 필요가 없이 세탁과 건조가 한번에 가능하다.

또 세탁용량 25kg·건조용량 15kg의 건조 용량 올인원 세탁·건조기 제품으로, 큰 사이즈 빨래도 건조할 수 있다.

특히 일체형 제품이면서도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 기반으로 단독 건조기 수준의 건조 성능을 구현했다.

7형 와이드 터치스크린을 통해 세탁·건조 기능을 실행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싱스와 연결된 스마트 기기 제어나 멀티미디어 이용도 지원한다. 빅스비 음성인식도 적용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비스포크 AI 콤보의 흥행을 시작으로 올해 비스포크 제트 AI, 비스포크 제트봇 AI 등 AI 기능이 강화된 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AI가전=삼성'이라는 공식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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