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경제살리기 프로젝트 위원회 구성[사진=창녕군]
농촌지역 경제살리기 프로젝트 위원회 구성[사진=창녕군]

[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박정열 기자]창녕군은 지난해 11월부터 ㈜더본코리아와 지역 대표 음식 개발과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농촌지역 경제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포늪과 우포늪생태체험장, 창녕생태곤충원, 우포생태촌유스호스텔 등 우포늪 관광 지구를 찾은 관광객에게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음식점 등의 창업 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현재 군의 역점 사업으로 관내 이방면 일원에서 한창 진행 중이다.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지역주민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므로 군에서는 지난 2월 27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9명의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성낙인 군수는 “군 발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농촌지역 경제 살리기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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