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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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한국와콤은 삼성전자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갤럭시 탭 S9+와 와콤 원 펜 2, 클립스튜디오 페인트 프로 앱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 상품 ‘와콤 모바일 크리에이티브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와콤 모바일 크리에이티브 에디션’은 웹툰, 일러스트, 디자인 등 디지털 창작 분야의 학생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특별 패키지로 디지털 창작을 처음 시작 하거나 본격적으로 창작 작업을 하는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필수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와콤 모바일 크리에이티브 에디션 패키지에는 삼성 갤럭시 탭 S9+, 호환 가능한 와콤 원 펜 2, 웹툰 및 일러스트레이션을 위한 드로잉 앱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 프로 3년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

김주형 한국와콤 사장은 “와콤 모바일 크리에이티브 에디션 패키지는 삼성과 와콤의 오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갤럭시 탭과 와콤 펜의 호환성에서 더 나아가 창작 분야의 전문가 및 학생들에게 창작용 기기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의미가 있다”며 “이 패키지 하나만으로 웹툰, 일러스트 등 드로잉을 바로 시작할 수 있고 작업에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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