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원 국립목포대 도시및지역개발학과 석사과정생(오른쪽 끝). [시진=국립목포대학교]
황주원 국립목포대 도시및지역개발학과 석사과정생(오른쪽 끝). [시진=국립목포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황주원 도시및지역개발학과 석사과정생이 지난달 29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실에서 열린 제63회 정기총회에서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장학생 선정은 황주원 석사과정생의 우수한 학업 성적과 그간의 연구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분석됐다.

장성만 국립목포대 지도교수는 "황주원 대학원생은 우리 학과의 빛나는 미래를 대표하는 인재 중 하나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그의 열정과 노력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믿으며, 더 큰 성취를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59년에 개설된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대한민국 국토 및 도시계획 분야의 학회 중 하나로, 여러 학술적 업적과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국가 발전에 꾸준히 기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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