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경남은행]
[사진=BNK경남은행]

[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BNK경남은행이 공감글판을 통해 ‘봄날 같은 은행’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전한다.

BNK경남은행이 다섯 번째 공감글판을 고객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BNK경남은행 본점 외벽에 게시했다.

공감글판에는 ‘당신이 곁에 있어 나는 언제나 봄날입니다’라는 캘리그라피 문구와 함께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공감글판 문구에는 ‘사랑하는 가족, 아이, 친구들이 있기에 우리의 삶은 늘 따스하고 향기로운 봄날이다’이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공감글판 게시 사업은 지역민과 지역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문화적 감성을 공유‧고취하기 위해 예경탁 은행장의 ‘향기를 담은 따뜻한 은행’ 아이디어 중 일부가 바탕이 돼 기획됐다.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계절에 맞춰 네 가지의 공감글판을 게시해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전한 바 있다.

최대식 사회공헌홍보부 부장은 “‘봄날’이라는 단어와 함께 ‘내 곁에 힘이 되는 당신이 있다’는 뜻은 참 설레고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면서 “BNK경남은행은 다섯 번째 공감글판을 게시해 고객들에게 봄날 같은 은행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다섯 번째 공감글판에 있는 캘리그라피는 드라마 타이틀 캘리작가로 유명한 ‘정묵 김덕수 작가’가 직접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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