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 사옥.
부국증권 사옥.

[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부국증권은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세청으로부터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1966년부터 해마다 시행되는 납세자의 날은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국가 재정에 기여한 기업 또는 개인을 모범납세자로 선정, 포상하고자 제정됐다.

부국증권은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해 왔고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과 성실납세로 국가 재정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국가 세무 행정에 기여했다는 것을 인정받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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