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광주전남취재본부 김성문 기자] 전남 무안군은 4일 군청 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

무안군은 4일 군청 회의실에서 3월 정례 조회를 실시 했다.[사진=전남 무안군]
무안군은 4일 군청 회의실에서 3월 정례 조회를 실시 했다.[사진=전남 무안군]

이번 정례조회는 4월 10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 영상교육,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일하는 분위기 개선을 위한 업무혁신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에 따른 무안형 교육모델 발굴 ▲해빙기 주요 사업 현장 안전사고 예방 ▲봄철 산불 조심 ▲영농기 외국인 일손 인력 관리 ▲양파 재배관리 철저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업무 혁신을 강조했다.

김산 군수는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이 대폭 증가하고 있고 무사증 입국 기한이 내년 3월까지 연장되는 등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에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무안국제공항을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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