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예비후보 3월5일 공약 관련 기자회견. [사진=김은태 기자]
윤준병 예비후보 3월5일 공약 관련 기자회견. [사진=김은태 기자]

[이뉴스투데이 전북취재본부 김은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예비후보는 5일 정읍·고창의 나은 미래를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윤준병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방경제 회생( 回生)과 고르게 잘사는 동행(同行), 농어촌 재구조화 , 동진강 새시대 , 서해안 철도 건설 등 5대공약을 제22대 총선과제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 , 오만과 독선으로 경제는 파탄 직전으로 국민의 삶은 날로 피폐해지고 있다"면서 "특히나 지방은 수도권 중심의 정책으로 지역간 경제력 차이와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고 , 지역민의 삶의 질 격차 확대 등의 문제로 지역인구 감소와 같이 지역경제 기반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먼저 '지방경제 회생 프로젝트'로서 "시골마을에서도 경제회복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경제정책을 대전환하겠다"며 "지방경제를 뒷받침해 온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 의 예산도 윤석열정부의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고,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과 고창의 RE100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이어 "함께 더불어 인간답게 잘사는 대동세상을 만들겠다"는 '동행 (同行) 프로젝트 에 이어 농어촌을 사람이 돌아오는 생활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농어촌 재구조화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

또한,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로서 동진강의 새시대를 열겠다는 약속과 함께 서해안 철도관광시대를 뒷받침할 '서해안철도건설 프로젝트'도 공약했다.

윤준병 의원은 "약속한 5대 공약을 반드시 이행해 대한민국과 정읍·고창의 '더 나은 미래'를 앞당기겠다"며 "능력이 검증된 진짜 민주당원 , 윤준병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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