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캐리어에어컨]
[사진=캐리어에어컨]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캐리어에어컨은 프리미엄 에어컨 '24년형 디오퍼스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와 함께 캐리어에어컨은 “에어컨, 가전이 아닙니다. 사계절 에어솔루션입니다”라는 새로운 광고 카피를 공개했다.

18단 에어컨트롤이 적용된 '24년형 디오퍼스 플러스'의 환경 맞춤 AI운전은 AI알고리즘을 통해 주변 환경 정보와 유동제어 기술을 결합했다.

에어컨 제품에 탑재된 3D 사류팬(3D Mixed Flow Blade Fan)이 공간의 기류를 제어하는 AI 기능과 만나 3D 입체 냉방을 완성한다.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또한 실내 열 쾌적 예측모델(PMV)을 응용한 인공지능 제어 기술을 통해, 거주환경을 정확하게 예측 분석해 맞춤화된 운전을 알아서 수행한다. 에너지 효율성도 개선해 소비전력 최대 74%까지 절감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디지털 무선업데이트 서비스인 OTA(Over The Air)가 적용돼 소프트웨어 중심의 소비자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OTA는 스마트 홈 가전 제품의 소프트웨어를 CarrierCynC 앱을 통해 원격으로 무선 업데이트할 수 있는 기술로, 이를 통해 서비스센터나 판매 대리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제품 기능의 개선과 추가가 가능하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24년형 디오퍼스 플러스’는 캐리어에어컨의 변화하는 트렌드와 최신 기술력을 결합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며 “캐리어에어컨의 혁신적인 공조 기술의 결정체로, 단순한 가전 제품이 아닌 예술 작품으로서 자리를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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