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 [사진=인천시설공단]
노·사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 [사진=인천시설공단]

[이뉴스투데이 인천취재본부 조동옥 기자]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지난해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으로 연간 1만 시간의 봉사활동을 달성했다.

공단은‘나눔애 행복해!’라는 슬로건 아래 한마음봉사대를 운영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실천과 다양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최근에는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김종필 이사장, 노사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연탄나눔봉사에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 노사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연탄나눔봉사에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인천시설공단]

대표적으로 ▲반려해변 해안정화활동 ▲국군장병 위문 ▲사랑의 연탄나눔 등을 노사 합동으로 추진했으며, 이외에도 ▲장애인 여가활동 지원 ▲단체헌혈 및 헌혈증서 기부 ▲친환경 실천 캠페인 ▲미사용불필요 물품 기부 등을 실시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왔다.

또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매월 급여 우수리를 모아 후원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소아암어린이, 무료급식소, 튀르키에시리아 지진피해 등에 약 4000만원의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지난해 1만 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 것에 큰 감사의 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하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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