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기1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용인특례시 청덕도서관은 오는 15일 용인시어린이천문대와 별 관측 프로그램인 ‘스페이스 탐험대’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포스터=용인특례시]
[포스터=용인특례시]

3층 야외테라스에서 별자리를 천체망원경으로 관측하는 스페이스 탐험대는 지난 2022년부터 이이온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가을·겨울철 별자리의 종류와 별자리에 담긴 신화 이야기에 대한 강연을 듣고 도서관 야외 테라스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의 별과 행성을 관측해 볼 수 있다. 

야광 별자리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도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생으로, 3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5일 오전 10시부터 청덕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 메뉴에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덕도서관은 교양 과학을 특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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