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양환경공단]
[사진=해양환경공단]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해양환경공단이 2024년도 디지털 방제역량 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해양환경교육원에서 개최한 ‘2024년도 디지털 방제역량 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동 연수는 첨단 방제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해 방제 대응체계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해양오염 방제사업 연간 업무계획 공유, 재난관리자원 관리역량 강화 교육, 드론 등 첨단 방제장비 운용 교육, 디지털 방제대응 사례 공유, 현안사항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김태곤 해양방제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디지털 방제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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