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맨 포스터. [사진=홈초이스]
데드맨 포스터. [사진=홈초이스]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영화 ‘데드맨’이 케이블TV에서 VOD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영화 VOD TOP5에 진입하며 흥행 질주 중에 있다.

영화 ‘데드맨’은 명의를 빌려주고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한 남자가 1000억 횡령 누명을 쓰고 중국 감옥에 끌려간 후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다. 

정치 컨설턴트 심 여사 역을 맡은 김희애가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관객들의 주목을 끌었다. 

살아있지만 죽은 남자 데드맨을 맡은 조진웅은 영문도 모른 채 감옥에 끌려간 이만재 역할을 맡아 이름 하나로 얽힌 이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추적극을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구현했다. 

연기파 배우들의 초특급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데드맨’은 LG헬로비전, SKB알뜰, 딜라이브, HCN, CMB, KCTV제주방송 등 전국 케이블TV에서 VOD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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