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존쿡 델리미트]
[사진=존쿡 델리미트]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에쓰푸드(대표이사 조성수)가 운영하는 존쿡 델리미트는 브랜드 가치와 진정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리얼 프로틴, 러브 프로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존쿡 델리미트가 오랜 시간 지켜온 품질에 대한 기준을 더욱 확고히 하고, 미트를 넘어 프로틴 전반에 걸친 맛과 미식 문화를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2월 초 존쿡 델리미트는 브랜드의 진심과 약속을 담은 라디오 광고를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리얼 프로틴, 러브 프로틴’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나눔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지난 21일에는 푸드케어 솔루션 브랜드 메디쏠라와 함께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존쿡 델리미트와 메디쏠라 직원들은 재료 손질부터 배급, 설거지, 청소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무료급식소를 방문한 500여명의 이웃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더불어 약 1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했으며, 정기적인 임직원 봉사활동과 제품 후원을 약속했다.

존쿡 델리미트와 메디쏠라 임직원이 함께한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 [사진=존쿡 델리미트]
존쿡 델리미트와 메디쏠라 임직원이 함께한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 [사진=존쿡 델리미트]

이번 봉사에 참여한 존쿡 델리미트 관계자는 "영양 불균형이 오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열심히 음식을 준비하고 영양 가득한 식사를 제공해드리며, 나눔을 실천하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필요한 곳에 건강한 프로틴 영양과 도움의 손길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존쿡 델리미트는 지난달 3일, KBS ‘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15살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아동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정기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건강한 프로틴 영양을 나누는 활동을 강화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로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에게 브랜드 경험과 가치를 공유하는 ‘소시지 만들기 클래스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존쿡 델리미트의 전문 생산시설 중 하나인 음성공장에서 진행하는 ‘소시지 만들기 클래스’는 직접 소시지를 만들고 시식해보는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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