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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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박영준 기자]의령군은 주택 소유자와 협약을 통해 빈집을 수리해 청년에게 주변 시세의 반값으로 임대하는 ‘2024년 청년 반값 임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 임대주택은 대의면 1개소, 가례면 1개소이며, 3월 4일부터 18일까지 18세부터 49세 이하의 관내·외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청년이 아닐 때도 청년 신청자가 없다면 후순위로 선정할 수 있다.

임차희망자는 입주신청서 및 자격 증명서류를 갖추어 희망 거주지 면사무소 또는 의령군 소멸위기대응추진단 청년정책팀에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우편으로도 가능하다.

임차인 선정 결과는 3월 말 이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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