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헬스원, '웅진 오직 관절' 신제품 출시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웅진헬스원은 지난 1일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 ‘웅진 오직 관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웅진 오직 관절’은 식약처가 고시한 MSM 일일 권장 섭취량 1500~2000㎎의 최대함량인 2000mg을 함유해, 하루 한 포 섭취로 관절, 연골 건강 관리를 돕는 제품이다.

‘웅진 오직 관절’에 함유된 MSM은 MSM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벅스트롬(Bergstrom)사의 옵티 엠에스엠(Opti MSM)을 사용했다. Opti MSM은 미국 FDA GRAS에 등재됐으며, 4단계 증류 공정으로 불순물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또한 중금속(납, 카드뮴, 비소, 수은) 등의 오염 우려가 적으며, 엄격한 관리와 검수로 이뤄지는 할랄 및 코셔 인증을 받았다.

더불어 웅진헬스원의 노하우를 담은 레시피를 통해 부원료로 프로테오글리칸과 2형 콜라겐을 첨가했고, 구절초 추출물, 보스웰리아, 흑후추 추출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피쉬콜라겐, 비타민D3 등을 배합해 담았다.

웅진헬스원 관계자는 “웅진 오직 관절은 프리미엄 관절 건강 원료를 통해 관절 및 연골 건강 관리에 집중한 제품”이라며 “등산, 달리기 등으로 관절을 자주 사용하거나 계단 오르기가 불편함을 느낀 경우, 노화, 과체중 등으로 관절에 무리가 가고 건강 관리가 필요한 분들이 하루 한번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추천드린다”고 설명했다.

웅진헬스원의 신제품 ‘웅진 오직 관절’은 웅진헬스원 헬스디자이너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MSM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로, 신체의 정상적인 기능과 구조 유지에 중요한 미네랄인 황의 급원이자 인체 조직 중 관절 등에 많이 분포하고 있는 성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