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위메프. 인터파크쇼핑이 티메파크 X LG모니터 연합기획전을 개최한다. [사진=위메프]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쇼핑이 티메파크 X LG모니터 연합기획전을 개최한다. [사진=위메프]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큐텐그룹 산하 이커머스 3사인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쇼핑(이하 티메파크)이 10일까지 ‘티메파크 X LG모니터 연합기획전’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티메파크는 상품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난해 3분기부터 가전·디지털 부문 사업을 통합 운영해왔다. 이에 이번 행사에서는 플랫폼별 10종씩 총 30종의 인기 모니터를 선정해 최대 34% 할인 혜택을 전한다.

행사는 동시에 전개하지만, 상품과 할인혜택은 다르게 준비됐다. 먼저 위메프는 최대 19% 장바구니 쿠폰에 기본 할인 쿠폰과 카드사 할인을 더해 최대 34% 할인을 제공한다. △울트라HD 32UP830을 41만원대 초강력 혜택가에, △34WQ500 △28MQ780 등 LG 울트라와이드 모델들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티몬은 최대 20% 다운로드쿠폰과 함께 상품별 즉시할인, 최대 5% 카드사중복쿠폰을 마련했다. 특히 LCK 공식 게이밍 모니터로 선정된 게임 매니아들의 인기템 △LG 울트라기어 32GP850가 48만원대 초특가다. 아울러 △32GQ950 △27GP750 △25GR75FG 등 동일 상품 라인의 다양한 가격대별 인기 모니터도 초저가다.

인터파크쇼핑도 최대 12%의 추가할인쿠폰과 12% 중복할인쿠폰을 더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LG 스마트모니터 라인의 △32SQ750S △27TQ625SW △24TQ510SP 모델을 할인 판매하고, 가성비 게이밍 모니터로 꾸준히 사랑받는 △LG 울트라기어 32GN650도 30만원대 초저가 판매한다.

김관태 디지털사업본부장은 “3사의 통합 가전·디지털 사업 운영과 함께 다채로운 브랜드사들과 협업하며 상품경쟁력과 혜택을 강화했다”며 “단독 강력 혜택으로 무장한 이번 행사 기간, 가격 부담에 IT가전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이라면 이번 기회에 알뜰하게 장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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