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천마스퀘어 전경. [사진=영남이공대학교]
영남이공대 천마스퀘어 전경. [사진=영남이공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2024학년도 입시에서 신입생 모집인원 정원을 충원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마감한 영남이공대학교 2024학년도 입시에서는 신입생 정원내 2177명, 정원외 260명 등 모집인원 전원이 등록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를 ▲학생 수요를 반영한 학과 및 계열의 다양화 ▲산업 구조 변화에 맞는 트렌디한 학과 구조 개편 ▲영남이공대학교 일학습병행 교육과정 운영 ▲일학습병행지원센터 및 성인학습자지원센터를 통한 맞춤형 교육지원 ▲학생들을 위한 입시 지원 전형 마련 일학습병행 교육과정 운영 ▲산업체 및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학과 개설 등에 대한 결과로 분석했다.

이재용 총장은 “올해도 쉽지 않은 입시 환경속에서 우리대학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2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며 "청년-기업 매칭센터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하고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들의 행복한 대학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최근 3년간 모빌리티계열, 글로벌외식조리과, 글로벌베이커리과, 반려동물보건과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산업 및 취업 환경에 따른 학과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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