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테팔]
[사진=테팔]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테팔은 헤어드라이어 ‘무빙에어 BLDC’를 출시한다.

신제품 헤어드라이어는 최신 기술의 BLDC 모터와 자동으로 움직이는 무빙에어 노즐이 탑재돼 모발 손상 없는 빠른 건조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테팔 측은 ‘무빙에어 BLDC’에 BLDC 모터가 적용돼 월등한 세기의 바람으로 모발 건조 시간을 줄여주고, 온·냉풍 전환이 빠르다고 설명했다.

BLDC 모터는 일반 모터와 달리 에너지 효율은 20% 이상, 수명은 10배 이상 향상된 모터다.

송풍구에 장착되어 있는 테팔만의 무빙에어 노즐은 드라이하는 동안 자동으로 움직여 바람을 퍼트려주기에 손목을 흔들 필요가 없다. 추가 구성품인 10mm 슬림 노즐은 바람을 한 곳으로 잘 모아줘 집에서도 전문가처럼 섬세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테팔 관계자는 “빠른 건조와 손상 없는 머릿결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강력한 바람은 물론 사용 중 손목을 흔들 필요 없는 드라이어를 개발했다”며 “환경까지 생각한 BLDC모터와 무빙에어 기술이 적용된 테팔 무빙에어 BLDC로 변화무쌍한 봄 날씨에도 푸석함 없이 아름답고 건강한 머릿결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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