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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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삼성생명은 4일부터 암 진단과 치료 보장을 확대한 ‘다(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2’를 판매한다. 상품은 본인 생활습관에 맞는 보장을 맞춤 설계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으로, 지난해 출시된 삼성생명 대표 상품이다.

다모은 건강보험 S2는 기존 다모은 건강보험 S1에서 암 진단·치료 보장을 대폭 확대했다. ‘통합암진단특약’을 신설해 암보장개시일 이후 통합암 중 한 가지 진단 확정 시, 세부 보장별 각각 최초 1회에 한하여 통합암진단보험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통합전이암진단 △통합소액암진단 특약을 추가했다.

시장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치료와 수술 보장도 강화했다. ‘암로봇수술’ 관련 특약 가입시 △암다빈치로봇수술 △레보아이로봇수술 등의 수술에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항암방사선약물치료 △표적·면역항암치료 등의 보장도 해당 특약 가입시 약관에 따라 각각 최초 1회에 한하여 최대 3000만원까지 지급한다.

한편, 삼성생명은 '완치가 가능하지만 그만큼 알고 준비해야 하는 질병, 암'에 대한 소책자를 헬스조선과 공동 기획하여 발간했다. 총 80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된 '암(癌) 오케이(I'm OK)' 책자에는 통계를 기반으로 한 정보부터 최신 진단과 치료 기술 등 암에 대한 유용한 정보가 담겨있다. 전문의의 의학·질병 관련 인터뷰는 물론 암 예방을 위한 바른 식생활과 생활습관 제안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 '암 오케이' 책자는 삼성생명 컨설턴트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다모은 건강보험 S2’는 10회 경험생명표를 반영해 보다 저렴해진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면서 “암 진단부터 수술, 치료까지 최근 암 발병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삼성생명의 대표 상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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