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신한카드가 금융위원회와 학생증 체크카드를 발급받는 대학생에게 맞춤형 금융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대학생이 신한카드 제휴 학생증 체크카드 발급 시 카드발급 신청 완료 문자(알림톡)와 카드 이용 및 신용 관리에 대한 내용을 다룬 교육 영상을 발송한다. 영상은 금융위가 제작했으며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의 차이점, 할부, 리볼빙,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 신용카드 서비스의 주요 특징과 그 이용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금융교육협의회에서 논의된 ‘청년 금융교육 강화 방안’에 따라 시행하는 시범 사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융위원회와 함께하는 청년 맞춤형 금융교육 시범 사업에 카드사 중 처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2030 청년들의 올바른 소비 습관 형성 및 금융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미래 세대 금융교육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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