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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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이 ‘건강검진 맞춤Kit’를 출시했다. 건강검진 항목과 매칭되는 담보를 키트 형태로 제공해 고객은 원하는 종류를 담아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건강검진 맞춤Kit’는 만 20세 이상부터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는 건강검진 △당뇨 △소화기 △심혈관 △뇌혈관 △호흡기 등 주요 부위와 질병으로 구분했다. 46개 질병담보를 15개 Kit로 제공한다. Kit당 평균 4천원 수준으로 건강검진 항목별 필요한 것만 담으면 된다. 남성, 여성용도 구성했다. 가입은 만 64세까지 모두 가능하다.

건강검진 결과가 우려되는 부위 또는 질병에서 Kit를 선택하면 된다.

당뇨에는 △혈액검사 Kit 심혈관에는 △심장초음파·자기공명 영상장치(MRI) Kit △관상동맥 칼슘CT Kit △뇌·심보장강화 Kit 호흡기에는 △저선량폐CT Kit △암보장강화 Kit 등을 추천해준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건강검진 결과가 걱정되기 시작하는 시기부터 이상소견으로 예상되는 질병에 대해 맞춤 보장할 수 있는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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