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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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BNK부산은행은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1기 동백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부산은행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2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동백 서포터즈는 오는 8월 30일까지 6개월간 △동백전 온라인 홍보 컨텐츠 제작 △지역화폐 개선과제 도출 △부산시 주요행사 현장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부산은행은 동백 서포터즈를 통해 지역 청년세대와 소통의 창을 넓히고, 젊은 세대의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해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지역화폐를 만들 계획이다.

김진한 BNK부산은행 김진한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이번 동백 서포터즈가 부산은행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재능과 열정을 적극 펼처주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편리한 지역화폐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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