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증권]
[사진=교보증권]

[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교보증권은 자립준비청년 지원 프로그램 ‘Dream UP’ 3기를 선발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Dream UP은 미래세대 중심의 지원체계 구축과 지역사회 참여 강화를 위해 기획된 교보증권의 대표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회사는 상록보육원, 서울성로원 등 교보증권과 오랜 기간 연을 맺고 있는 복지단체와 사회적 협동조합 드림메이커스의 추천을 받아 최종 10명의 대상자를 선발했다.

각 대상자에게는 진로탐색 및 자격취득, 자기개발 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씩 지원했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긍정적인 생각과 선한 영향력으로 건강한 사회를 이끌어주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 등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지난해부터 매년 2차례 Dream UP 장학생을 선발하고 현재까지 자립준비청년 총 24명에게 5000여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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