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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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NH투자증권은 지난 29일 경기도 연천고등학교에서 ‘제18기 희망나무’ 장학생 22명에게 대학 입학 축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05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을 선발해 등록금 등을 지원하는 장학금 지원 사업을 매년 진행해 왔다.  

2017년부터는 범농협 차원에서 농촌지역(군 단위 이하)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을 희망나무 장학생으로 선발 중이며, 선발 학생에게는 1년에 300만원과 아이패드를 지원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장학생 지원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임철순 NH투자증권 ESG본부대표는 “희망나무 장학생들에게 대학 입학 축하 격려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NH투자증권은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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