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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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순차적으로 사내 모든 프라이빗뱅커(PB)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기본에 충실하는 ‘정도(正道) 영업’을 위한 초석 마련과 PB 개인의 내부통제 확립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강의로 구성됐다. 고객을 위해 지켜야 할 사항과 상품에 대한 내용과 소비자보호 핵심사항, 임직원 정보보호 위주로 이어졌다.

앞서 신한투자증권은 PB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월 조직과 제도를 개편했다. PB교육을 전담하는 PB교육팀을 선제적으로 신설했으며, PB 개인평가에도 PB교육을 반영키로 했다. 

임혁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영업그룹장은 “이번 내부통제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직원의 자발적 학습 및 직원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PB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신한투자증권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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