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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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광주은행은 ‘신학기 사랑을 입어요’ 교복 후원 행사를 통해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행사는 민생금융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신학기를 맞아 교복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결손가정 청소년들을 후원하고자 마련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추천한 중·고등학교 신입생 20명에게 지원된다. 

광주은행의 ‘신학기 사랑을 입어요’ 교복 후원 행사는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진행하며 총 9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이번 후원금 전달을 통해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꿈꾸기 바란다”면서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우리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이끌어주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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