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h수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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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Sh수협은행은 글로벌외환사업 전문역량·서비스 강화를 위해 외환전문가 학습그룹 ‘FX-리더스’ 2기를 발대했다.

FX-리더스는 수협은행의 차세대 외환사업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영업점에서 외환업무 담당하는 주니어 행원들을 중심으로 선발했다. 앞으로 외환파생상품 이론 및 고객분석, 마케팅 프로세스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실무중심 전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FX-리더스 1기와의 코디네이션을 통해 마케팅 현장의 사례를 연구하고 FX분석 정보를 공유해 수협은행 외환거래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 개선, 신규고객 확대,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등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자생력 강한 튼튼한 은행으로 체질을 변화하고 양적성장을 넘어선 질적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비이자사업의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FX-리더스가 승풍파랑의 자세로 외환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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