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라이프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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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KB라이프생명이 삼성동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진행하는 ‘일리야 밀스타인: 기억의 캐비닛’ 전시회에 우수고객(VIP)를 초청해 프라이빗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는 KB STAR WM 고객서비스의 일환이다. 우수 고객에게 다양한 전시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험, 증권, 세무 등 금융상담에 초점을 맞췄던 기존 초청 행사 테마를 벗어나 문화예술 분야로 고객 관심도를 넓혔다. 

일리야 밀스타인은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며 수많은 세계적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떠오르는 일러스트레이터다. KB라이프생명은 고객에게 특별하고 현대적인 경험을 제공하려는 지향점과 작가의 트렌디하고 독특한 화풍이 잘 맞물려 이번 ‘일리야 밀스타인: 기억의 캐비닛’ 전시회를 VIP초청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 KB라이프생명은 이지안 전시해설가의 도슨트 투어와 개별 자유 관람 시간을 제공했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차원이 다른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금융을 넘어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전시회 도슨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프리미엄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금융 및 라이프스타일 전문가의 정보를 공유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고,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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