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아워 이륜차보험’ 이미지. [사진=만나코퍼레이션]
‘퍼아워 이륜차보험’ 이미지. [사진=만나코퍼레이션]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나코퍼레이션의 배달대행 플랫폼 ‘만나플러스’는 캐롯손해보험, 링크모빌리티와 함께 렌탈과 시간제 유상운송보험을 결합한 ‘퍼아워 이륜차보험’ 상품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만나플러스는 캐롯손해보험과 제휴를 통해 기존 개인 소유의 이륜차는 물론, 법인 소유의 렌탈 이륜차도 가입 가능한 시간제보험을 출시, 배송원과 총판 모두 보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해당 상품은 1일 5시간 미만 운행 시 분 단위로 보험료가 책정되는 시간제 보험이다. 단, 1일 5시간 이상 운행 시에는 보험료가 추가 부과되지 않고 일 정액으로 과금되며, 만 21세 이상부터 가입 가능하다. 

또한 렌탈사 링크모빌리티를 통해 시간제보험 전용 이륜차를 렌탈한 즉, 법인 소유의 이륜차를 사용하는 배송원도 가입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만나플러스 관계자는 “통상 배송원들이 렌탈 이륜차로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더 많은 배송원들에게 시간제보험 가입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보험사, 렌탈사와 제휴를 통해 합리적이고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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