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몰 화면 캡쳐
원주몰 화면 캡쳐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원주시 공식 인터넷 쇼핑몰인 원주몰이 올해 첫 신규 입점 기업 모집에 나선다.

원주시는 내달 22일까지 통신판매업 신고를 한 사업자 중 단순 유통업을 제외한 지역 모든 생산·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입점 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입점 기업에는 개별 쇼핑몰 구축과 홍보 마케팅 교육, 상세페이지 제작 등을 지원한다. 

원주몰은 지난해 역대 최고인 51개 기업이 신규 입점해 더덕, 버섯, 한우, 한돈 등 농축산물뿐만 아니라 한과, 찐빵, 떡 등 간식과 건강식품, 의료기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한 해 많은 매출 성장을 이룬 원주몰에 지역 기업들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