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서발전]
[사진=동서발전]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28일 105주년 3.1절을 맞아 울산지역 독립운동가인 박상진 의사 생가 및 역사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 직원들은 역사공원에서 문화관광해설가의 박상진 의사의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교육을 받은 후 역사공원 담당자들과 공원 주변 반려동물 배설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문화재 유지보수를 위해 생가의 마루에 기름칠을 했다.

또 동서발전은 약 300만원 상당의 문화재 청소 및 유지보수 물품을 박상진 의사 역사공원 역사문화센터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발전 직원은 “울산지역 대표 독립운동가 박상진 의사의 애국과 희생의 정신을 배울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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